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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존엄사 (2)
조용한 수다쟁이💜
눈꽃이 떨어지기 전에, 경요瓊瑤(琼瑶)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책 읽는 시간
2020. 1. 7. 15:01
미비포유_조조 모예스
발제 시간과 건강한 몸은 있지만 시간이 흐르는 대로 삶을 살아왔던 루이자, 열정적이고 능동적인 삶을 살아왔지만 이제는 시간도, 몸의 자유로움도 존재하지 않는 윌. 두 사람이 6개월 동안의 상호 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에서의 성장이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. 루이자가 윌과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세상의 다양한 것들에 눈뜨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. (콘서트에 간 장면, 다이빙을 배우는 장면) 1. 이 소설의 결말인 윌의 선택(존엄사)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윌의 의식의 흐름이나 결정은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. 훨씬 예전에 저는 남편에게 제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, 의식/ 사리분별-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-일 때는 유지 장치를 하지 말기를 당부해 둔 바가 있습니다. 다만, "의식이 ..
책 읽는 시간
2017. 8. 3. 20:00